다행히 흐름출판은 왕긍정, 왕왕능력자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금방 이 난관을 극복하고 무사히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. (박수 함성)
제목이 없다고 이 책이 《두 번째 인류》가 아닌 건 아닙니다.
그러나 같은 책이라고 확실하게 말하기에는 조금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.
디지털 클론도 마찬가지입니다. 나와 똑같이 말하고 생각하지만 진짜 나라고 하기에는 쉽게 대답이 나오지 않습니다. 제목 없이 나온 이 책은 존재 자체로 자신을 설명하고 있는 아주 신묘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😎
마지막으로 이 책의 키워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.
철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intj, intp, infj, infp라면 좋아할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.
불멸, 디지털 영생, 영혼, 의식, 인공지능신(神)
관심이 생기셨나요?
그렇다면 서점에서 《두 번째 인류》를 찾아주세요! 😘 |